이를 위해 제생병원은 지난 7월 Wi-Fi존을 임시 개통하여 입원환자는 물론 내방객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구축된 Wi-Fi(무선인터넷)환경은 개방형으로 모든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적용되며, 유무선 분배기(AP)는 EFM사의 최신제품으로 300M 속도와 통신기기 호환성이 높은 제품으로 약 120여곳에 분배기를 설치하였다. 채병국 병원장은 "고객에게 병실생활은 물론 대기공간에서 자유로운 인터넷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는 길을 종합병원 최초로 열어, 고객의 편의제공에 한발 앞서 가는데 의의를 갖는다'고 하였다. 대형 병원에서 사용하는 무선 인터넷은 비밀번호가 있어 병원 관계자용 또는 병원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일반인의 사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Wi-Fi(무선인터넷)는 전구역에서 U_DMC 접속하면 광속 무선인터넷을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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