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구청장 정중완)는 ‘친절 다짐의 날’ 행사로 2011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 중원구(구청장 정중완)는 매월 첫째주 월요일 ‘친절 다짐의 날’로 지정을 해 민원인에 대한 경청자세와 친절민원서비스를 습득해나간다. ©성남투데이 | |
구에 따르면 ‘시민이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민원실에 근무하는 공무원과 공익요원 등 34명이 친절을 다짐하는 행사를 실시한 것이다.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공무원과 공익요원 등은 시민에게 친절을 다짐하는 서약을 하고, 시민이 만족할만한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 구호를 제창했다.
또한 고충ㆍ불만을 가진 민원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경청자세와 친절히 민원인을 응대하는 요령 등을 습득하고 체득의 기회로 삼았다.
중원구는 민원실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로 시민들을 맞이할 수 잇도록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친절 다짐의 날’로 지정ㆍ운영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