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성남시협의회(회장 김진용)는 지난 25일 성남시민회관에서 300여명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질서유지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와 결의를 다지는 발대식을 갖고 연중활동에 들어갔다.

▲ 바르게살기운동 거리질서 계도요원 결의대회와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이 성남시민회관에서 열렸다.     © 성남투데이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민의 질서의식을 높이고 올해 처음 구성되는 대학생봉사단의 확대와 더욱 젊고 활기찬 참여를 부탁한다”며 당부했다

특히 이날은 바르게살기운동에 젊은 층 참여를 높이고자 대학생 봉사단 20명을 구성하고 이들 중 대표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계속해서 대학생 봉사단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점이 눈에 띄기도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성남시협의회 임원 및 회원 은 성남시민의 자발적인 질서 유지에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국토녹색화 국민운동을 실천하기 위하여 매일 아침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통해 성남시의 질서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기초질서에 대한 시민의식을 바꾸고자 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려한다”며 바르게살기운동 성남시협의회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