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재개발 및 서울공항문제 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상임공동대표 신영수, 재개발 및 서울공항 범시민대책위)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에 성남시청 기자회견장에서 구시가지 재개발 및 일반주거지역 용적율 상향조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기자회견을 여는 배경에 대해 재개발 및 서울공항 범시민대책위의 박도진 집행위원장은 "수정중원지역 발전의 키워드는 과밀화의 해소"라며 "이를 위해 구시가지 재개발사업은 물론 재개발사업에서 제외된 일반주거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대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박 집행위원장은 또 "기자회견은 성남 발전에 근본적 장애를 초래한 정부당국에 대한 정책적 책임부담 내용, 민선 3기 시집행부의 재개발사업에 대한 미온적인 태도와 제2의 고도제한조치로밖에 볼 수 없는 종세분화 제한조치에 대한 비판 및 대안 제시가 주내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공항 이전불가시, 활용방안 제시할 터" 재개발,서울공항 관련 토론회 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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