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31일 오후 분당구 서현동 양영중학교에서 오는 10월7일부터 9일까지 성남시청에서 열리는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콘텐츠 상상버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재명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콘텐츠 상상버스가 전국을 돌며 게임의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고 대한민국의 건강한 게임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기능성 게임의 메카이자 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소개하는 메신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기능성게임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전 세계에 경기도와 성남시를 자랑스럽게 알릴 수 있도록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