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아동상담교육센터는 오는 29일 오후2시 상대원1동 복지회관에서 ‘마음그리기 희망더하기’ 가족사랑축제를 진행한다.
센터에 따르면 ‘마음그리기 희망더하기’사업은 장애아동 형제자매(비장애초등학교)에게 심리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행사는 일년동안 아동 짝궁과 어른 짝꿍(자원봉사자)이 함께 만든 작품 및 활동모습을 가족, 친구들에게 보여주고자 이번 작품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새날아동상담교육센터는 심리적 문제를 호소하는 개인, 위기가족, 특수아동, 부모 등에게 생활상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생활상의 적응과 자아성장에 도움을 주는 곳이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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