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는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신임 김영기 구청장이 주민현안 지역을 직접 로드체킹하고 나섰다.


중원구에 따르면 22일과 23일 양일간 재해 위험 지역인 대형건축공사 현장 10개소와 일반토목공사 현장 3개소, 절개지 등 재해위험 취약지 4개소, 재해위험 수목제거 지역 6개소 등 23개 재해위험과 동 초도방문시 주민건의사항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로드체킹을 실시한다.


로드체킹 결과 재난재해 예상지역과 주민들의 현안은 주민편의 행정을 최우선으로 하여 관련부서에서 조속 개선 처리토록 하는 등 주민생활 속으로 찾아가 발로 뛰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중원구는  이번 로드체킹으로 구민의 작은 소리도 가볍게 여기지 않는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 열심히 일하는 구정, 살기좋은 중원구’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문의> 중원구 총무과 기획감사팀 750-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