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사무소(동장 유영철)는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자녀중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52명을 대상으로 독지가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케이크 보내기운동을 전개하여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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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동사무소는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자녀중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52명을 대상으로 독지가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케이크 보내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
1일 중원구에 따르면 사랑의 케이크 보내기운동은 지난 2003년 4월부터 전개해 왔으며 매달 삼성청소업체(대표 박용철)와 주민자치위원회 총무 이종선, 베이커리(대표 김기태) 등 2개업체 케이크 6개 및 후원금 10만원을 후원받아 매달 생일을 맞이하는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케이크와 3만원상당의 의류 또는 문구 용품 등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성남동은 지난 28일에도 생일을 맞이한 어린이 등 4명에게 케이크 5개 및 생일선물(티셔츠 2장, 학용품세트, 지갑 등)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로 후원업체 및 후원물품을 확보하여 중증장애인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중원구 성남동 750-2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