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양시에서 열리는 제5회 한국주간 행사에 성남예술단 소속의 풍물굿패 살매가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과 성남시를 알리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사물놀이의 창작공연과 보급을 위한 강습활동을 하고 있고, 이번 중국 심양한국주간에 성남예술단으로 편성된 풍물굿패 살매(대표 강승호)는 현지 한인회에서 주재.상사원들의 자녀들 교육을 위해 처음으로 설립한 국제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사물놀이에 대한 강의와 실기시범을 보여주고 장구등 국악기와 사물놀이 교재를 기증했다.
풍물굿패 살매는 지난 2003년부터 심양시 항고구 명령로 조선족 소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물놀이 강습, 국악기 전달등의 활동으로 전통 문화예술의 보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심양 조선족문학회 초청으로 초.중.고교 문학지도교사를 교육하기 위해 심양을 방문한 성남문화원 한춘섭 원장도 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민족시 문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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