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현갑)이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08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에 노사경영부분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08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21세기 건전하고 발전된 기업문화 창출하고 우수한 기업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 기관들을 발굴 시상해 국내외 시장에 널리 알리고자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08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윤리경영 등 9개 부분에 30개 기업.기관이 선정되었으며, 성남시설관리공단은 소통·화합으로 무분규 新노사 관계로 노사경영부분 대상에 선정되었다. 노사경영부분 대상 선정 평가에서 관리공단은 "모두가 책임지는 일하기 좋은 으뜸 일터를 만들고 서로 상생하는 노사불이(勞使不二)의 파트너십을 실천하고자 신노사문화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생산적 노사문화를 실천하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2006년 4월 '노사평화 무분규 선언', 2007년 7월 '노사비전선언'으로 고성과 작업체계를 구축하고 전직원을 위한 실용적인 정책노동조합 노선 실천을 이행과 경영개선에 따른 진통에도 전직원의 고용 안정에 노력하며 모범적 노사관계 향상 및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6월 '신노사문화 발전 협력 선언'으로 항구적 무분규를 원칙으로 공존 공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평소 노동조합과 경영진은 소통과 공유의 자세로 열린 경영과 다양한 정보 공유를 통한 노사문화 구축에도 주력해 노사경영혁신회의 운영, 조합대표자의 인사위원회 및 확대간부회의 참석, 경영진과 조합 대표자의 격의 없는 상호 방문 협의 등 온ㆍ오프라인 참여 프로그램으로 근로자의 참여 경영을 확대하고 합리적 생산적 교섭을 지향하는 참여와 존중의 노사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고 평가 되었다. 한편 성남시설관리공단은 2005년에는 행정자치부 선정 혁신 선도 지원 공기업, 2005년부터 3년 연속 정부 평가 우수 지방공기업, 2006년 노사정위원회 선정 노사관계 우수기업, 2007년도에는 노사파트너십 재정 지원 기업 및 혁신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바 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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