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수도권동부지사(지사장 이완석)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분당선 전 열차를 대상으로 전동차를 타면 특별한 향기가 가득한 ‘아로마 열차’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분당선 전동차 전체차량 168량에는 총 336개의 아로마가 설치되어분당선 열차을 찾는 고객들에게 상큼하고 향기로운 감성을 자극함과 동시에 전동차 객실 공기 탈취 및 청정한 공기공급을 통하여 고객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 예상된다. 이번 방향제 설치는 분당선을 찾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가장선호도가 높았던 “아로마”가 선정되었는데, 분당선을 운행하는 전 차량에 대해 냉방장치 방향제가 여름철 악취 및 습기로 인한 불편한 점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석찬영 광역차량팀장은 “분당선 차량에 대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의 가치경영을 위해 검수방법 개선 및 고객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하여 앞으로도 고객이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분당차량사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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