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22일 오전 지명위원회(위원장 서효원 부시장)를 열어 분당구 이매동을 지나는 수도권전철 분당선 신설역 이름을 동이름을 따 '이매역'으로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지명은 철도청에 통보돼 역명중복 등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최종확정된다. 분당선 야탑역과 서현역 사이에 신설될 이매역은 483억의 공사비를 시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2000년부터 착공됐으며 이르면 올해말 완공돼 내년 1월 개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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