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는 1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분당 의용(여성)소방대 및 소속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선욱 제 6대 분당소방서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새로 부임한 안선욱 서장은 1959년 경남 부산에서 출생 경남대학교 와 한양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소방에 입문한 이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방호예방과장, 안양소방서장, 구리소방서장 등을 거쳐 이날 제 6대 분당소방서장으로 취임을 했다.
안선욱(安善旭, 51세) 소방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봉사 소방에 역점을 두고 예방활동을 강화,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펼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화재예방과 현장대응체계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힌 안 서장은 소방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소방 관료로서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며 일처리가 깔끔하고 치밀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가족으로는 부인 최윤숙 여사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