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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부상딛고 ‘화려한 부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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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부상딛고 ‘화려한 부활’ 선언

전국 동계체전 쇼트트랙 ‘3관왕’성남시선수단, 금메달 18개 획득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10/02/08 [23:42]

안현수 부상딛고 ‘화려한 부활’ 선언

전국 동계체전 쇼트트랙 ‘3관왕’성남시선수단, 금메달 18개 획득

성남투데이 | 입력 : 2010/02/08 [23:42]
성남시청 선수단이 쇼트트랙의 안현수 선수의 화려한 부활과 함께 ‘제91회 전국동계체전’에서 금메달 18개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태능 국제스케이트장과 창원 아이스링크 등에서 열린 이번 동계 체전에는 전국의 15개 시·도, 총 2천344명의 선수가 참가해 빙상, 아이스하키 등 5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기를 치렀다.

성남시는 이번 체전에 23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18, 은메달 21, 동메달 5개를 획득해 경기도가 종합 1위(금 82, 은 73, 동 80)를 달성케 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특히 2006토리노동계올림픽 3관왕 안현수(25) 선수가 동계체전 첫날 3관왕에 올랐다.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안현수는 지난 2일 경남 창원 서부센터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일반부에서 1500m·3000m·3000m계주를 연달아 석권해 이번 대회 3관왕이 됐다.

지난 2008년 1월 왼쪽 무릎뼈가 부러지는 중상으로 1년 가까이 운동을 못 했던 안현수는 이번 체전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어 확실한 부활을 알렸다.

또 학생운동부의 김민석(매송초6) 선수와 임준홍(서현중3), 장호권(서현중2) 선수가 각각 금메달 2개를 획득해 성남시빙상계의 밝은 미래를 열었다. 

한편 이번 체전의 시·도별 순위는 경기도가 종합점수 1,253점으로 1위에 올라 서울(870.5점)과 강원도(856점)를 제치고 9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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