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참사랑복지회(이사장 김광배)는 오는 8월 12일 오후 1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톱클래스 공격수들을 상대로 몸을 던져 최후의 저지선을 책임지며 사상 첫 원정 16강행에 공을 세운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 선수(성남FC 소속)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특히 정성룡 선수가 K-리그 경기에서 무실점 승리시 ‘사랑의 키퍼기금’을 적립하여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 남아공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성남일화 정성룡 선수. ©성남투데이 | |
한국참사랑복지회는 성남지역에서 1991년부터 성남빈민복지상담소를 시작으로 1996년도에 법인을 설립하여 노인들을 위한 복지사업,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아동보육사업,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한 복지교육 사업 등을 통해 진정한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정성룡가 속해있는 성남FC와 올해 초부터 홈경기진행시 사랑나눔모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