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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태풍 피해목 재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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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태풍 피해목 재활용한다

목재칩(wood chip)으로 재생산해 멀칭용 자재 등으로 재활용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10/09/10 [04:17]

성남시, 태풍 피해목 재활용한다

목재칩(wood chip)으로 재생산해 멀칭용 자재 등으로 재활용

성남투데이 | 입력 : 2010/09/10 [04:17]
성남시가 최근 태풍 ‘곤파스’로 인해 부러지거나 쓰러져 폐목 처리해야할 아파트 단지 내 나무를 조경수 식재지, 멀칭용 자재 등으로 로 재활용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 태풍 '곤파스'의 강한 바람에 한 아파트의 아름드리 나무가 뿌리채 뽑혀 쓰러져 있다.      ©성남투데이

이를 위해 시는 아파트 단지 내 쓰러진 나무를 이달 30일까지 모두 수거해 중원구 여수동 소재 양묘장에서 목재칩(wood chip)으로 재생산하는 작업에 들어간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조경수 등은 성남시 관내 공동주택 255개 단지 내에만 1만4천300주, 2천500톤에 이른다.

시는 이 나무들을 목재칩(wood chip)으로 재생산해 조경수 식재지  및 아파트 단지 녹지 내 멀칭(mulching)용 자재 등으로 활용토록 무상 공급할 계획이다. 

또 목재칩 생산이 어려운 나무는 화훼농가의 연료목으로 공급하고, 통나무 등은 산림지 복구, 자연학습용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폐기목은 대형 차량 진입이 가능한 곳에 운반 가능한 크기로 쌓아 놔 달라”고 당부하면서 “폐기목을 재활용하면 폐기물 소각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한다는 점에서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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