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재난취약가구 보일러 정비 ‘생활 안전 점검’

노후 시설 교체, 단독 경보형 화재감지기 설치도 함께 실시

곽세영 | 기사입력 2012/05/07 [16:51]

성남시, 재난취약가구 보일러 정비 ‘생활 안전 점검’

노후 시설 교체, 단독 경보형 화재감지기 설치도 함께 실시

곽세영 | 입력 : 2012/05/07 [16:51]
성남시는 안전 취약가구의 생활 안전 점검을 위해 오는 7월 9일까지 3개월간 노후 보일러 시설 점검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성남시는 안전 취약가구의 생활 안전 점검을 위해 오는 7월 9일까지 3개월간 노후 보일러 시설 점검 사업을 펼치고 있다.     © 곽세영

시에 따르면 주요 점검대상은 노후 주택에 살고 있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가운데 거동불편 노약자,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부자·모자세대 등 243가구이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성남지회와 시가 합동으로 8개조 21명의 점검반을 꾸려 각 세대 보일러 시설의 안전상태 등을 살피고, 노후되었거나 시설이 불량한 보일러는 즉시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 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각 세대에 화재발생시 자동으로 경보음이 울리는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를 설치해 신속한 화재 진압과 인명 사고를 예방하고, 보일러 안전 사용법과 화재 예방법 등을 사용 가구원들에게 일일이 설명하고 있다.

한편, 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생활안전에 소홀해 일상생활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기나 가스 시설뿐만 아니라 노후 된 보일러 시설도 정비해 재난 발생 가능성을 줄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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