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설관리공단은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과 병행하여 지난 11월3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35만시간 목표달성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은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과 병행하여 지난 11월3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35만시간 목표달성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 성남투데이 | |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은 자율안전문화정착을 위하여 노사가 공동으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관리기동대 운영, 매월 4일 안전의 날 캠페인 실시, 잠재사고요인 발굴을 위한 위험성평가, 월1회 정기적 안전교육 실시 등 사고예방 활동에 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해왔다.
그 결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2010년지방공기업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재인증 획득, 제9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우수기업선정에 따른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안전사고 감소로 산재보험료 등 약 2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성남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인 유동규 기획본부장은 “무재해 1배달성(135만시간) 그 어떤 인증과 포상보다 값진 성과물”이라며 “‘안전제일경영’이 공익 실현과 고객 신뢰를 달성하는 지름길임 전 직원이 함께 인식하고 무재해, 무사고, 무결점의 3무(無)운동을 전사적으로 실시 보다 한 차원 높은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