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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폭설 속 제설작업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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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폭설 속 제설작업 ‘구슬땀’

주요·이면도로 원활한 통행로 확보에 주력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10/12/28 [00:10]

성남시 폭설 속 제설작업 ‘구슬땀’

주요·이면도로 원활한 통행로 확보에 주력

성남투데이 | 입력 : 2010/12/28 [00:10]
성남시는 27일 오후부터 눈발이 날리자 성남시 직원들은 제설작업에 대비한 사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시에 따르면 염화칼슘과 각종 제설장비를 갖추고 밤11시부터 전직원의 1/3이 제설작업에 투입되었고 성남시장은 상대원고개, 신구대앞, 남한산성입구 제설작업현장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사도가 심한 현충탑과 경원대옆 고개, 야탑역 인근에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은 없는지 현장점검을 마친후 서현역 일대 제설작업현장을 둘러보았다.
 
▲ 성남시는 27일 오후부터 눈발이 날리자 성남시 직원들은 제설작업에 대비한 사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성남투데이

28일 새벽 경기 남부지역에 최고 11.5㎝의 눈이 내려 시내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빚어진 가운데 성남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전직원 2/3가 투입되어 발 빠른 제설작업에 나섰다.

시는 이날 제설차, 살포기, 상차장비, 페로다, 제설삽날 등 장비 총 118대를 동원해 주요 간선도로와 고속도로 진입로, 지방도 등의 제설작업을 벌이고 염화칼슘 908톤을 빙판길에 뿌렸다. 

또 이면도로와 소로, 주택가 골목길 등에 쌓인 눈은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 시민 동참을 유도해 공무원, 군인, 경찰, 민방위대원, 유관단체 등이 힘을 합쳐 눈 치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따라 한때 통행제한구간이던 지방도 338호선 이배재길, 지방도 342호선 남한산성길이 정상 소통되고, 태평로, 공단로, 돌마로 등 17개노선 교통흐름이 원활해졌다 .

시 관계자는 “폭설에 한파까지 겹쳐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눈치우기에 나서고 공무원과 군병력, 환경미화원 등이 구슬땀을 흘려 현재 주요도로와 이면도로의 소통은 원활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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