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이재명 성남시장은 18일 시청광장에서 (주)대우엔지니어링으로부터 백미20kg 500포를 전달받았다. 이 날 받은 백미는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성남시는 18일 (주)대우엔지니어링으로부터 백미20kg 500포를 전달받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성남투데이 | |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데, 관내 기업에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