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버스(회장 허명회)가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남시에 백미 20㎏짜리 150포(7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성남시는 29일 오후 3시 시청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조규갑 대원버스 기획조정실장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대원버스는 명절 때마다 성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사랑의 쌀’후원과 함께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성남시 영업소(분당구 구미동 소재)에서 23개 버스노선에 298대의 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500여명의 직원들이 성실히 근무를 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소외되고 힘없는 가구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겠다”며 대원버스 임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