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설관리공단 이상락 신임 이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11일부터 3일간 성남시 소재 공단이 운영하는 전 사업장을 초도순시해 업무현황을 비롯해 현안사항 등을 직접 점검했다.

▲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이상락 신임 이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11일부터 3일간 성남시 소재 공단이 운영하는 전 사업장을 초도순시해 업무현황을 비롯해 현안사항 등을 직접 점검했다.     © 성남투데이

14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초도순시는 공단 남광우 관리사업본부장과 강유영 경영기획팀장이 동행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수정· 중원도서관 ▲탄천· 성남종합운동장 ▲관내 노상·노외주차장 ▲사송동 공영차고지 및 모란 견인보관소 ▲여성문화회관 스포츠교실 ▲판교지하차도 등을 방문,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노고를 치하함과 동시에 직원들의 업무애로를 청취했다.

▲ 성남탄천종합운동장을 둘러보고 있는 이상락 성남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성남투데이

한편 이 이사장은 각 사업소 담당자들의 업무 현황보고를 받은 후 훈시를 통해 “전 직원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선에서부터 시민생활 편의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성남중원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는 성남시설관리공단 이상락 신임 이사장.     © 성남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