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락)이 지난 18일 취임식 화환 대신 받은 쌀 21포(280kg)를 성남 이로운 재단(이사장 장건)에 기탁했다.

▲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락)이 지난 18일 취임식 화환 대신 받은 쌀 21포(280kg)를 성남 이로운 재단(이사장 장건)에 기탁했다.     © 성남투데이

이번에 기탁한 쌀은 지난 11일 개최된 제9대 이상락 이사장 취임식 관련,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으로 실천하기 위해 축하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이상락 이사장은“첫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보내준 쌀이 지역 내 이웃에게 나눔의 형태로 함께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배가 되었다."며“이번 나눔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향후 정기적 기탁을 통해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락)이 지난 18일 취임식 화환 대신 받은 쌀 21포(280kg)를 성남 이로운 재단(이사장 장건)에 기탁했다.     © 성남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