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성남시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짜리 1천포(2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 한국도로공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성남시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짜리 1천포(2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 성남투데이 | |
성남시는 21일 오후3시 태평4동 독거어르신 댁에서 장석효 사장, 권재석 노조위원장, 김현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성남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11년에도 추석명절에 복지시설과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해 1천1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2012년 8월에는 직원(4천346명)들이 1만원씩 총 4천346만원의 성금을 모아 독거노인 1,000명에게 선풍기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장석효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성남시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도로공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성남시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짜리 1천포(2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 성남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