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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민 장례비용 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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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민 장례비용 절감된다

민·관·학 협약 체결로 성남시민 30%이상 저렴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돼

권영헌 | 기사입력 2013/04/04 [22:42]

성남시민 장례비용 절감된다

민·관·학 협약 체결로 성남시민 30%이상 저렴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돼

권영헌 | 입력 : 2013/04/04 [22:42]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시중가보다 약 30%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고인의 장사를 치를 수 있게 된다.
 
▲ 성남시민 장례비용 절감을 위한 민, 관, 학 협약체결로 장례비용이 30%이상 절감된다.     © 성남투데이

성남시영생관리사업소(소장 윤광선)와 성남시 장례식장(대표이사 이주현),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학과장 황규성)는 오는 8일 오전 11시30분 영생관리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성남 시민 장사비용 절감을 위한 민·관·학 협약’을 맺는다.
 
협약 내용은 ▲영생관리사업소는 장사에 관심있는 모든 시민들에게 각종 현장 및 실습 장소를 제공하고 ▲성남시 장례식장은 성남거주 장례지도사 인력 우선 채용과 1인 5만원의 교통비 등 학습비 지원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는 장사시설 운영 진단 및 자문, 인력 지원 등이다. 
 
이에 따라 장의 차량의 무료운행으로 인한 차량 비용 절감, 빈소 사용료의 시민 50%절감 혜택, 장사 용품의 최저가 판매, 조문객의 무료 주차 편의 제공 등이 이뤄져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은 시중가보다 30%가량 저렴한 경제적 절감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민간 위탁으로 성남시장례식장 운영을 맡고 있는 이주현 대표이사(67.갈현동 거주)는 “장사 관련 실무 부서끼리 맺은 협약이라 거품이 빠진 최소한의 비용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세부 내용을 조정했다”면서 “성남시 장사시설 착한 가격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기획한 윤광선 성남시영생관리사업소장은 “고인을 잃은 슬픔을 최대한 달래기 위한 장사행정 서비스 제고에 더욱 힘 쓸 것”이라면서 “장사비용의 바가지 상흔을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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