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는 7월부터 8월까지 병원 의료진과 연계하여 아토피 가정을 방문 50여 가지의 알러지 피부반응검사와 실내공기질 측정, 식이조사는 물론 아토피 예방 정보제공 등 일대일 맞춤형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아토피 없는 가정만들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만족도 조사 결과 가정 방문을 통한 검사와 자기 관리교육 및 실내공기질 측정에 대해서 99%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개인별 항원을 진단하고 가정 내 실내 환경관리와 식생활 개선 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환경과 식습관을 유지하도록 집중 지도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아토피 피부염의 중증도를 호전시키고 장기적으로 아토피 피부염의 유병률을 감소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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