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3.09.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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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이매2동(삼호. 두산 아파트단지) 여성자(58세, 아름마을)새마을 부녀회장은 지난 15일 성남시민 체육대회에서 경품으로 받은 대형 텔레비전을 아파트 단지내 노인정에 무상으로 기증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여성자 부녀회장은 "아파트 단지내 노인정의 텔레비전이 낡고 오래되어 행운의 경품으로 받은 텔레비전을 기증하게 되었다"며 "자신에게 행운이 따른 것은 자신의 행운이라기 보다는 아름마을 전체의 행운"이라며 선뜻 노인정에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