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 상대원2동 꿈나무 장학회가 생활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3명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했다.
 
상대원2동 꿈나무 장학회(회장 장순이)는 29일 오전 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에서 생활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3명을 선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  상대원2동 꿈나무 장학회는 제1기 우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장학회원들과 내빈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성남투데이

 
이들 장학생에게는 학비걱정 없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1년간 고등학교 등록금(1인 160만원)을 매 분기로 나누어 지원하며, 앞으로도 해마다 장학생을 2명 이상 선발하여 우수 장학금을 지원 할 계획이다.
 
장학금은 지역주민 및 봉사단체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조성했고  상대원2동 꿈나무 장학회는 현재 상대원2동 봉사단체장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에 뜻이 있는 자를 30명까지 추가로 회원을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