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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성남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우리뉴스 |
이수환 전 중원구청장이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 임명됐다.
성남시는 21일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추천위원회를 열어 이수환 전 중원구청장과 황재영 전 선거대책본부장 등 2명을 이대엽 시장에게 추천했다.
이 시장은 이들 가운데 이 전구청장을 제5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21일 오후 이수환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교부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22일 오전 10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성남시설관리공단 백찬기 이사장은 지난 9월 추석연휴 전에 시설관리공단 파행운영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 2달여동안 강예헌 사업이사 대행체제로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