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설관리공단내 음악동아리 '팀5.2.5' 공원이용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내 음악동아리'팀O.E.O' 가 오는 11월 3일 오후5시 30분부터 율동공원 야외무대에서 저물어가는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공원이용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를 개최한다.
 
"공원이용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는  1.2부로 나뉘어, 장르별로 가을밤에 흐드러지는 색소폰음율과 고즈넉한 공원과의 어울림,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경쾌한 보컬밴드의 하모니, 공원이용시민의 수준높은 노래솜씨도 들어보는 아름다운 어울림 한마당도 선보인다.
 
음악동아리 '팀5.2.5' 은 2005년 2월에 시설관리공단 직원들로 결성되어, 그동안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공연, 내.외부 고객만족공연, 시민과 함께하는 축하공연 등 시민께 다가서는 자세로 많은 공연을 가져왔다.
 
이들은 아마추어지만 “젊은 그대”와 같은 대중적이며 관객과 함께하는 음악성향으로 정적이면서 파워있는 사운드와 깔끔한 무대매너로 음악을 즐기시는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과 앙코르가 터지는 기량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팀5.2.5 ' 신연수 단장은 "지방공기업 소명인 시민께 최선을 다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업무에 충실하면서 시민들과 더욱 가깝고 함께하는 겸손한 자세로 앞으로 거리공연 등 많은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이제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이며,  고객의 감성까지 감동시키는 공공서비스 기관으로 지역사회 중심이 되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