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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원 개원 30주년 ‘재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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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원 개원 30주년 ‘재도약 선언’

30주년사 발간 및 성남문화가족 소장전 등 펼쳐

조덕원 | 기사입력 2008/07/06 [03:42]

성남문화원 개원 30주년 ‘재도약 선언’

30주년사 발간 및 성남문화가족 소장전 등 펼쳐

조덕원 | 입력 : 2008/07/06 [03:42]
성남지역 향토문화의 창달과 계승 발전을 위해 일해온 성남문화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 은 4일 오후 정자동 킨스타워 강당에서 이대엽 시장, 김대진 시의회의장, 최종수 한국문화원연합회장과 시.군 문화원장 등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0주년 기념식과 30년사 발간식을 개최했다.
 
▲   개원 3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30년사 발간 기념식에서 내빈들이 떡을 컷팅하고 있다.     © 조덕원

성남문화원은 1978년 7월 5일 개원하여 그간 성남지역 향토문화의 창달과 계승 발전의 사명감을 다해 '선진 성남 문화 만들기'의 전문기관으로서 명실상부하게 그 위상을 높여 왔었다.
 
이날 기념식은 '문화비전 선언 낭독'과 문화원 발전에 기여한 유공 임,직원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되었고, '아르띠에 앙상블'과 문화학교 '가야금반' 의 축하공연과 함께 축하연이 마련되었다.
 
▲   한춘섭 원장이 "문화원이 시대가 요구하는 성남시의 전통문화 보존에 보다 더욱 충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조덕원

한춘섭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성남문화원은 지금까지 8명의 역대 원장님들을 중심으로 향토사 발굴,연구와 고유문화 전승, 선양에 주도자가 되어 학술회의-토론회 개최는 물론, 국경일 및 기념일 주최, 내 고장 바로 알리기 교육과 문화학교 운영, 문화의 집 위탁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특별법인 문화단체로서 일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는 삶을 담는 그릇이다, 라는 말처럼, 날로 다변하는 21세기 문화 정보화시대에 성남문화원은 지역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돕고, 문화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문화발원지로서 제2의 혁신, 도약기로 발돋움해, 시대가 요구하는 성남시의 전통문화 보존에 보다 더욱 충실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   최종수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이 조명천 초대원장에게 표창패를 증정했다.     © 조덕원

한편 성남문화원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1일부터 7일까지는 문화원 3층 전시실에서는 '2008찾아가는 미술관(성남문화재단 주관)과 '성남문화가족 소장전 - 서른 해 풍경' 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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