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김영선)은 재단 홈페이지를 비롯해 수정청소년수련관 등 5개 통합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통합 홈페이지는 재단(snyouth.or.kr)을 비롯 운영시설인 수정청소년수련관(snyc.net), 중원청소년수련관(jwyouth.or.kr),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sn-yaho.or.kr) 그리고 성남시청소년지원센터(sn1388.or.kr)로 구성되었다.

이번 통합 홈페이지 오픈은 건강하고 창의적인 청소년육성을 모토 지난해 11월 출범한 재단의 활동 홍보와 함께, 성남시 청소년정책 및 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홍보체계 구축 및 실현을 위한 첫 단계로서 의미가 깊다.

한편, 재단은 금년 신규 오픈 예정시설인 은행동문화의집, 판교청소년수련관과 인수 예정시설인 서현정자청소년수련관의 홈페이지 새단장도 계획중이다.

앞으로 재단은 통합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재단 운영시설의 홍보 뿐만 아니라, 성남시 청소년관련 자원과의 통합 정보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 청소년정책 및 활동 허브기관로서 역할을 수행하면서 성남시 청소년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체계적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