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시·도에 걸쳐 있는 6개 광역도로명에 대한 주민의견을 오는 19일까지 수렴하고 있다고 밝히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새주소 부여 사업 시행에 따라 성남지역 내 2개 이상 시·도에 걸쳐 있는 광역도로망인 청계로, 우남로, 성남대로, 분당수서로, 분당내곡로, 대왕판교로의 예비도로명을 공고를 한데 따른 것이다 . 이 6개 광역도로명의 예비 도로명은 각각 청계산로, 헌릉로, 성남대로, 분당수서로, 분당내곡로, 대왕로 등이다. 예비도로명에 대한 성남시민 의견을 기한 내 행정안전부 새주소안내홈페이지(http://www.juso.go.kr)로 제출하면 중앙도로명주소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결정된 도로명 주소는 오는 2012년 1월 1일부터 공법관계주소로 사용하게 된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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