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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인터넷기업 ‘NHN’ 성남에 새 둥지 마련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10/03/15 [23:28]

국내 최대 인터넷기업 ‘NHN’ 성남에 새 둥지 마련

성남투데이 | 입력 : 2010/03/15 [23:28]
국내 최대 인터넷기업 NHN㈜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신사옥(Green Factory)에 새 둥지를 틀었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 임직원과 건설관계자 등 120명은 16일 오전 분당구 정자동에서 본사 신사옥 건립 준공기념식을 갖고, 네이버 포털서비스와 게임 포털 한게임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인터넷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

이번에 신축된 NHN 본사 사옥‘Green Factory’는 분당구 정자동 178-1 번지에 지하8층~지상 28층, 연면적 101,661.51㎡규모로 건립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인근 SKC&C건물을 임차해 근무하던 NHN 직원들은 이번 신사옥으로 이전하게 되며, NHN 본사 상주직원 2800여명과 성남시에 소재하는 800여명의 NHN 계열사 임직원이 년 3,100억원 상당의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불러일으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내 최대 인터넷기업 NHN㈜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신사옥(Green Factory)에 새 둥지를 틀었다.     © 성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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