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신명철)은 3～8월까지 총6회에 걸쳐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문화예술로 소통․나눔․하나 되는 금요예술무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3월부터 매월 넷째주 금요일 밤에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으로 마련되는데, 여타의 문화예술관련 공연과는 달리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방식이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공연팀의 악기를 배워보는 시간과 다과 나눔의 시간을 함께 마련 할 예정이다.

3월 26일 (금)요일open stage에는 가야금앙상블, 특별교향악단의 연주공연 등이 마련되는데, 문화공연관람료를 모아 네팔지역 아동을 후원한다고 하니 주목할 만한 행사이다.

당일 선착순200명 입장이 가능하고,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중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031-750-4681, 홈페이지(www.jwyouth.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