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은 여영동(전 주식회사 씨너스) 회장이 성남아트센터 제2대 후원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 성남문화재단 제2대 후원회장으로 취임한 여영동 전 주식회사 씨너스 회장 © 성남투데이 | |
성남아트센터 후원회는 지난 25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주돈식(전 문화체육부장관) 초대 후원회장에 이은 새 후원회장에 여영동 회장을 선출하고 임원진을 개편했다.
취임한 여영동 신임 회장은 “성남아트센터가 더욱 성장할 수 있게 힘을 모으고 문화예술애호가와 성남아트센터의 아름다운 동행, 모범적인 상생을 펼쳐보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