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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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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에 앞장선다

내년도 사회복지 종사자 복리후생비 19억8천만원 지원하기로

김용일 | 기사입력 2011/10/14 [02:41]

성남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에 앞장선다

내년도 사회복지 종사자 복리후생비 19억8천만원 지원하기로

김용일 | 입력 : 2011/10/14 [02:41]
성남시가 열악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내년 1월부터 복리후생비 19억8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857개 시설의 3,994명 종사자들의 복리후생비를 2012년 본예산에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 성남시가 열악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키로하고내년 1월부터 복리후생비 19억8천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2012년도 예산안에 반영키로 했다.      ©성남투데이

시에 따르면 일인당 복리후생비는 ▲공무원의 임금을 기준으로 공무원보다 월급여가 60만원이상 적은 시설의 종사자는 월 5만원 ▲공무원과의 임금격차가 60만원이하인 시설의 종사자는 월 3만원으로 책정해 수당의 형태로 지급할 예정이다. 단, 공무원보다 급여가 많은 분야의 종사자는 내년도 종사자 처우개선 대상에서 제외한다.  

성남시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아동, 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등 복지대상자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임금은 최저임금 수준인 월 1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시설이 많아 이 같이 지원에 나서게 됐다.

그동안 성남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이재명 시장이 직접 나서 간담회, 연찬회 등의 자리를 마련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지난 6월부터 13개 사회복지분야 대표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을 편성했다.

이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급여체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내년도 복리후생비 19억8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연차적으로 급여수준의 향상과 급여체계 확립 계획을 세워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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