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염동준)이 임진년 새해를 맞아 새해 '고객중심 서비스' 강화를 경영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추진한다.

▲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 임진년 새해를 맞아 새해 '고객중심 서비스' 강화를 경영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추진한다.     © 성남투데이

2일 공단에 따르면 공단 염동준 이사장은 2일 탄천운동장 이벤트 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고객들이 공단 시설을 이용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소가 바로 서비스"라면서 "모든 사업장에서 최고 수준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염이사장은 이어‘조직 역량 고도화’에 대해서도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공단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불확실성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전 사업 영역에서 불필요한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창의와 도전의 장으로서의 공단분위기 조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 임진년 새해를 맞아 새해 '고객중심 서비스' 강화를 경영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추진한다. 사진은 시무식 모습.     © 성남투데이

이밖에 '소통경영’을 통한 임직원간의 다양한 소통채널 확보와 '청렴의식 강화'도 새해 주요 추진 사항임을 밝혔다.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등급과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GGWP)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내실경영과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통해 일류공기업으로의 도약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