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공기업학회 경영혁신상은 지방공사와 공단 등 130여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혁신과 효율적 경영우수사례를 접수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공기업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다.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은 전국 최초 전 직원 직급체계 통합, 신규 유료주차장 1,033면을 발굴해 민원해결과 수입증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 거양, 경기도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 인증, 공공도서관 최초 오디오 팟캐스트 개설 등 다양한 경영성과와 전국적인 수범사례를 제시했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4일에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염동준 공단 이사장은“이번 수상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공단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고객 체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민의 공기업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에서 최상위등급으로 평가받았으며, 성남시 주관 CEO 평가에서도 최상위등급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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