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은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운영하여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자치활동 및 동아리활동으로 청소년 참여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는 ‘청소년동아리활동인증제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 됐다고 6일 밝혔다.

▲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은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운영하여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자치활동 및 동아리활동으로 청소년 참여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는 ‘청소년동아리활동인증제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 됐다.     © 곽세영

수련관에 따르면 이번 시범운영기관 선정은 전국 총 9개기관 및 단체(7개기관, 1개 단체, 1개 학교)가 선정됐으며, 전국 시도센터의 추천 및 전문심사원단의 심사를 거쳐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이 시범운영기관으로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와,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이번 선정을 통해, 동아리 참여 청소년에 대한 컨설팅 및 관리, 참여 청소년동아리에 대한 검증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관으로 발 돋음 했다.

한편,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박민재 관장은 “2004년도부터 지속적인 청소년동아리를 운영하여 왔으며, 이런 노하우 및 체계적인 지원 등을 통해 이번 청소년동아리활동 인증 시범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청소년동아리활동인증 목적에 맞는 건전한 청소년동아리활동문화를 조성하고, 청소년동아리활동의 경험을 통해 향후 진로 개발 및 사회적 자립지원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