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 대상으로 남한산성 일대 및 탄천 일대에서 지구 살리기 자연환경보호 자원봉사를 실천했다.
▲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대상으로 지구 살리기 자연환경보호 자원봉사를 남한산성 일대 및 탄천 일대에서 실천했다. © 성남투데이 | |
15일 재단에 따르면 ‘Eco사랑 Green세상 만들기’에 참가한 청소년 30명은 9월 1일 자원봉사 실천교육 및 자연환경 지키기를 위한 방법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의미와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본 후 9월 8일(토) 남한산성과 10월 13일(토) 탄천 일대에서 [Eco사랑 Green세상 만들기] 자원봉사를 실천했다.
남한산성에서는 남한산성 유원지에서부터 남문, 서문, 북문을 걸쳐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하여 우리의 유산을 지키기 위한 봉사 활동을 하였으며, 탄천에서는 탄천 물을 정화하기 위하여 EM 흙공을 만들어 탄천 태평동 물놀이장 근처에 투척하는 자연환경보호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대상으로 지구 살리기 자연환경보호 자원봉사를 남한산성 일대 및 탄천 일대에서 실천했다. © 성남투데이 | |
이번 자연보호 자원봉사를 통하여 청소년들은 환경 오염에 대한 심각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생활 속에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는 다짐도 했다.
또한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1월 1~3째주 토요일에 진행 예정인 인증 프로그램 [녹색세상을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Eco Festival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자원봉사자 청소년들은 10월 19일(금) 18:00~부터 두볼넷 (
www.dovol.net)에서 선착순 15명이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해피투게더자원봉사’ 담당자(070-7487-2806)에게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www.sn-atti7979.or.kr) 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