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6일(토) 성남시청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성남어린이벼룩시장의 수익금 2백2십여 만원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행사를 주관한 성남KYC의 이준호 대표와 네이버 카페 ‘분당엄마따라잡기’의 박은정 대표는 10월 16일(화) 이매동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홍창표 경기동부지역본부장에게 수익금을 전달했다. 축하공연, 어린이 장기자랑, 먹거리 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등 행사내용이 풍성하고 다양했다는 평가를 받은바있는 이번 어린이벼룩시장은 1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40여개 기업과 단체가 참가하였으며, 650팀의 가족들이 판매자로 참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전달받은 수익금을 지역의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성남시 저소득가정 아동 및 해외 빈곤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1004명의 후원자(천사)를 찾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캠페인인 아이들이 행복한 성남만들기 1004인의 기적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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