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1월부터‘내일은 파티쉐’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성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1월부터‘내일은 파티쉐’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성남투데이

재단에 따르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1월3일‘진로발달검사와 직업의 종류 이해’를 시작으로 11월17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파티쉐가 되는 길’을 주제로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은 장래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취지를 설명하고 “진로발달검사와 다양한 직업 체험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직업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한편, 꿈 체험 ‘내일은 파티쉐’에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11월2일까지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sn-yaho.or.kr)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전화문의> 070-4493-3025
 

▲ 성남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1월부터‘내일은 파티쉐’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성남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