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에게 애향심 고취 및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내 고장 바로알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은 미래 우리 지역사회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내 고장 향토문화유적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애향심 고취 및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내 고장 바로알기 현장체험학습" 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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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도 실시한 고장 바로알기 현장체험학습 © 성남투데이 |
오는 6월 4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하는"내 고장 바로알기 현장체험학습"은 성남문화원 지정 전문 문화유산해설사의 현장 안내로, 성남시 향토유적 제2호 둔촌 이 집 사당과 경기도 기념물 제116호 한산이씨 묘역(중앙공원 내),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1호 봉국사 대광명전 등을 답사하게 된다.
이번 답사는 관내 8개 초등학교 3, 4학년 6백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성남문화원 사무국으로 오는 3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남문화원 사무국 756-1082 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