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 시민합동결혼식 실시 성남시는 개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사실혼 관계의 부부에게 합동결혼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12월7일 12시에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사는 동거부부와 관내 거주 시민으로서 합동결혼식을 희망하는 신랑, 신부 12쌍을 대상으로 하며 결혼식을 올림으로써 정신적 안정감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속시켜 주기 위한 합동결혼식을 실시한다. 예식비용은 전액무료(피로연은 본인 부담)이며 신랑, 신부를 축복하는 분들의 성품을 받고 있으니 뜻이 있는 분들의 많은 성원 기대하고 있다. 문의 : 729-4113 ◆ 사회봉사활동 종사자들 격려 수정구는 12일 수정구 관내 음식점에서 사회봉사활동 종사자 30여명을 초청, 오찬을 나누며 현장의 소리를 듣고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 관내 저소득층 무료진료 중원구 상대원2동 제2복지회관(관장 오성심)에서는 전립선질환 및 요실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해소하고 병원치료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비뇨기과 무료 진료를 11일 실시했다. 복지회관은 약 2년전부터 월1회씩 지속적으로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흔히 걸릴 수 있는 치매, 뇌졸중, 관절염 등을 관내 병원과 협력해 무료진료를 실시하여 의료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 은행1동 주민자치위원장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탁 중원구 은행1동 주민자치위원장(마선식. 44세)이 지난10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동사무소에 10만원을 기탁하여, 장애인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모자세대를 선정하여 전달했다. 마 위원장은 동 발전과 주민자치센타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때가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난으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이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왔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