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절기 제설대책 추진 성남시는 12월1일부터 2004년 3월15일까지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67개반 111명의 제설작업반을 편성해 6종148대의 제설장비와 염화칼슘 82,538포, 모래 1,320㎥등 제설자재를 확보와 적사함 893개소 설치를 이달 말일까지 완료하여 강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특히 내집·내점포 앞 이면도로 및 보도 함께 눈치우기 홍보로 시와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설해로 인한 인적피해 등 각종 안전사고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문의 : 729-4931) ◆ 체납액 정리 행정력 집중 추진 시의 이월된 지방세체납액은 553억원이었으나 금년도에 173억원을 정리하여 380억원의 체납액이 남아 있으며 정리율은 31.3%로 전년도 같은기간 정리율 34.9% 대비 3.6%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시에서는 체납자에 대하여 부동산 및 예금압류는 물론, 형사고발, 신용불량자 등록, 체납원인은 납세능력상실이 전체의 45%이며 사업부진 25%등 경기부진에 따른 악성체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징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체납액을 세목별로 살펴보면, 주민세가 130억원으로 전체의 35%이며 자동차세가 107억원(28%), 취득세가 46억원(12%)등으로 부동산매매와 관련된 지방세 체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추진한 부서별 정리실적과 압류자동차 공매처분, 심야 번호판 영치 사례 등 징수활동 우수사례 발표와 향후대책을 보고하여 연말까지 행정력을 집중하여 징수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 729-3510) ◆ 옥외광고사 자격증 따기 어렵죠? 시험에 응시하는 관내의 옥외광고물 제작업 종사자와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특히 이날의 특강 진행은 관련법을 실무에서 직접 다루는 최일선 행정기관의 광고물관리팀장이 응시대상자들에게 법규 중 까다로운 부분의 문제를 해설해 주는 살아있는 강의가 되었다. 실기시험 문제를 빔-프로젝트를 이용하여 응시자에게 현실감있는 인터넷 강의를 실시했다. (문의 : 750-2141) ◆ 금광1동 주민자치센터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주관하고 행정자치부와 충청북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전국 읍, 면, 동 단위 주민자치센터의 종합운영과 개별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사전 예비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국 50개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자치센터간의 정보 교류장으로 자리메김 했다. 금광1동주민자치센터는 예비 심사 결과 우수 사항으로 평가된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및 사업계획 수립 과정과 주민의 여론 수렴 활용, 주민자치센터를 지원하는 자원봉사단 활동 등 자치센터 종합운영분야에 참여하여 전국에서 참가한 주민자치센터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은행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복녀)에서는 은행2동거주 독거노인 24세대에 정성껏 맛깔스럽게 담은 김장김치를 세대당 10포기씩 직접 동사무소 차량을 이용하여 각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노인들도 눈시울을 붉히며 올겨울 김장걱정은 면했다고 말하며 더불어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으로 용기와 희망을 붇돋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 분당골 "한마음 탁구대회"개최 도의원(정재영), 시의원(오인석), 중부지구순찰대장(이창국), 분당구 탁구연합회장(박태순), 유관단체원, 지역주민, 주민자치센터 탁구반 수강생 등 총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대항으로 단체전 6개팀 30명과 개인 남·여 단식 50여명 등 4개 종목에 총 80여명의 선수들이 마을의 명예와 개인의 영광을 위하여 탁구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자신의 팀이 경기를 할 때에는 통장, 부녀회, 주민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응원하며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단체전에서는 장안타운 건영팀이 우승하였으며, 준우승은 단독주택팀, 샛별마을 삼부팀이 장려상으로 입상하여 마을의 명예를 드높였으며, 남자개인전 우승은 건영빌라 김병일, 여자Ⅰ부 개인전 우승은 건영타운 김진희, 여자Ⅱ부 개인전 우승은 김순희가 차지했다. 행사에 함께 한 정재영 도의원과 오인석 시의원을 비롯한 참가자 전원은 이번 대회가 일회성에 끝나지 않고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여 동민 화합과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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