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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연구모임 SMART팀 보고회 열려

자치누리팀 등 11개팀 각기 정책대안,시정운영 아이디어 내놔

조덕원 | 기사입력 2007/10/01 [17:26]

시정연구모임 SMART팀 보고회 열려

자치누리팀 등 11개팀 각기 정책대안,시정운영 아이디어 내놔

조덕원 | 입력 : 2007/10/01 [17:26]
성남시가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개발을 위해 시정운영과 주요현안에 대해 7급 이하 공무원들의 아이디어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정책연구팀인 SMART 3/4분기 보고회가 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시정 연구모임 SMART팀 활동 3/4분기 보고회     © 조덕원

이날 3/4분기 SMART보고회에 앞서 조희동 행정기획국장이 부시장을 대신해  지관근 의원과 교수 등 6명을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3/4분기 SMART보고회는 체납세입 톻합관리시스템 구축을 발표한 자치누리팀외 11개 SMART팀별 정책연구 개발과 시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각각 내놓고 보고회를 가졌다.
 
▲   자치누리팀의 체납세입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에 대한 보고를 하고 있다.     © 조덕원
자치누리팀은체납액 증가에 따른 통합자료 제공이 필요하며, 부서별 압류관리로 신속한 민원처리에 곤란이 있고, 체납정보의 부서별 관리로 행정정보 공동이용이 필요하다는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체납세입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통한 내역 열람 및 납부를 가능케해 편리를 도모하고 고인인증서.방화벽.키보드 암호화를 적용해 안전하게 운영하고, 시스템 구축 활용으로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한 체납 및 압류내역을 열람해  신속히 처리함으로 행정력 향상과 체계적 세입관리, 신뢰 행정구현, 효과적 자치경영의 기대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   지관근 의원 등이 SMART 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 조덕원

교통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보고한 도시균형발전팀은 자족기는 저하로 서울 또는 인근도시로 출.퇴근, 러쉬아워 시 교통장체및 차량 유입량의 증가로 자동차 매연 으로 공해 유발 등으로 녹색교통 수단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서울 및 용인을 연계한 탄천을 출.퇴근 녹색교통수단으로 활용하며. 자전거 활용의 교통분담 비중을 높혀 어시아워 시 교통해소 및 공해 저감과 탄천과 연계되어 잇는 시와 활용방안을 협의하고, 자전거 무인대여소 운영, 자전거 유료 보관소 설치 등의 활용방안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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