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신명철)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4일 까지 라오스 팍산지역으로 해외 자원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 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신명철)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4일 까지 라오스 팍산지역으로 해외 자원활동에 나선다. © 성남투데이 | |
재단에 따르면 이번 해외자원활동은 올해 초 미술, 문학, 미디어분야에 관심이 있는 성남시 청소년이 대학생 멘토를 만나 함께 준비해 온 프로젝트다.
이번 캠프는 11박12일 동안 라오스 현지 청소년들과 함께 재활용품을 활용한 난타, 댄스공연, 전통놀이체험, 운동회, 학교시설 개보수, 벽화제작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숙박은 현지 주민들과 함께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
▲ 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4일 까지 라오스 팍산지역으로 해외 자원활동에 나선다. © 성남투데이 | |
이번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라오스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해외자원활동 과정을 통해 자신의 환경을 극복하고 앞으로의 성장목표를 만들어 가게 된다.
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해외자원활동은 라오스 Youth Union 현지 정부 및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연대하여 양국의 소통을 통한 ‘적은지원, 공동작업, 깊은 교류’라는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년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추진 될 예정이다.
▲ 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4일 까지 라오스 팍산지역으로 해외 자원활동에 나선다. © 성남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