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도 상품화하지 못하는 기업들에게 금형제작 비용을 확대 지원하는 방안이 제시돼 어려움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김봉한)은 연구 개발된 우수 제품의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금형제작지원 사업을 확대하기로 하고 5월 8일까지 시제품제작 대상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시제품제작은 지난해 11개사를 선정, 지원했으나 기업들의 수요증가에 따라 올해 25개사로 확대했으며 선정기업에 대해 금형제작비의 50%,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이 사업의 확대 시행으로 우수한 제품의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벤처기업들의 신제품 개발을 크게 촉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