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진희)에서는 3세대가 공존하는 초고령화 사회의 잠재된 사회문제의 예방과 사회통합을 위해 어르신들과(1세대) 지역주민(2, 3세대)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존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설운영 및 개방시간 연장과 지역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고 23일 밝혔다.
 
3월부터 9월까지(7개월) 시범적으로 진행되며, 전액 무료로 제공되는 놀토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서예교실, 한자교실, 무료극장,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방학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개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료 한자, 서예교실도 4월부터 진행한다.
 
주 2회.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복지관을 이용하고 계신 어르신들께서 무료로 아동을 지도할 계획입니다. 집중력과 심신 수련에 효과적인 한자 및 서예교실에 관심있는 아동들을 모집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중원노인종합복지관 (☎031-751-7450)으로 하면 된다